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를 드골급 항공모함 (문단 편집) == 건조부터 운용까지 == 샤를 드 골은 브르타뉴의 브레스트 군항에 위치한 DCN 브레스트 해군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1986년에 주문되었고 1989년에 정식으로 건조에 착수해 1994년 5월에 진수하였고, 이후 지상시험을 거쳐 1999년 1월에 해상시험을 시작해 2001년 5월에 정식으로 취역하였다. 1989년에 건조를 시작했으니 취역까지 총 12년이 소요되었다. 2000년 12월에는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취역전 장거리 해상시험 동안 프로펠러 날개가 파손되는 바람에 작전 투입은 다시 2001년 4월로 연기되었다. 취역은 그로부터 1개월 뒤에 이루어졌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USS_Enterprise_FS_Charles_de_Gaulle.jpg|width=100%]] || || '''2001년[* '''샤를 드골급 항공모함이 취역한 직후의 모습'''이다.] 5월 16일, 샤를 드골급의 데뷔전'''[br]USS Enterprise ([[미합중국 해군|미 해군]]의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와 FS Charles de Gaulle([[프랑스 해군]]의 샤를 드골급) || 건조에서 운용까지의 과정을 보면 초기 건조과정에서 국방예산의 삭감으로 수차례의 건조 일시중단 및 지연사태를 겪었으며 진수 후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해 문제점을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항모로서 40,000톤급은 소, 중형 항공기 기준으로서는 충분히 운용가능하나, 대형화된 제트기용 항모로서는 일정부분 운용상의 제약이 있는 편이다. 취역 다음 달인 2001년 6월에는 드디어 지중해에서 훈련에 참가했다. 2001년 12월에는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항구적 자유 작전(Operation Enduring Freedom)]]에 참가하기 위해 아라비아만으로 출항했다. 항구적 자유 작전 이후 [[툴롱]]의 모항으로 돌아온 것은 2002년 7월이었다. 항구적 자유 작전에는 [[함재기]]로 쉬페르 에탕다르와 [[E-2|E-2C 호크아이]]가 참가했으며, 주력인 [[라팔|라팔M]] 전투기는 미 해군과의 훈련에는 참가했으나 작전에 참가하지는 않았다. 2011년 [[리비아 내전]]에서는 다국적군 유일의 정규 항공모함으로서 참전해 리비아 연안에 자리잡고 계속 라팔M을 발진시켜 카다피군을 공격했다. 덕분에 [[프랑스군]]은 다국적군 전체를 통틀어 33%에 이르는 지상폭격량을 달성할 수 있었다. 2015년 11월, [[2015년 11월 파리 테러|파리에서의 테러]]로 인해서 프랑스가 IS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였고 샤를 드 골 항공모함을 걸프만에 전개하여 IS 폭격 보조 임무를 맡게 된다. [[http://www.etnews.com/20151117000183|샤를 드 골 항공모함, IS 심장부 향해 투입 "IS 반드시 파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